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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프로그램 2018/19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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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템사마니(Karim Temsamani) 구글 아태지역 총괄 사장 (구글 제공, 참고사진)

(철도신문)=구글코리아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12월 2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2018/2019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2018/2019 Google Newslab Fellowship)’을 구글코리아가 주최하고 메디아티가 파트너사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다고 밝혔다.

‘저널리즘의 새 실험'(New experiments in Journalism)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펠로우십은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서,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네번째를 맞는다. 지난 3년동안 56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이번 프로그램은 뉴스룸 장학생(Fellow)과 언론사(온·오프라인 언론사와 미디어 스타트업)들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형태의 저널리즘 형식과 콘텐츠를 실험하는 혁신의 장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올해 펠로우십 프로그램에서는 프로그램 기획, 장학생 선발, 프로그램 운영 전 과정에 파트너 언론사·방송사·미디어 스타트업의 참여폭을 크게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4개 사·단체가 현제 계획하고 있는 새로운 저널리즘 서비스 프로젝트를 독자 검증을 통해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구글코리아 측은 밝혔다.

이번 구글 뉴스랩 장학생은 포토폴리오 및 높은 수준의 디지털 스킬에 중점을 두어 선발되며, 선발 이후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실전 중심의 3주 워크숍 과정을 통해 팀원들과 협업하는 문화를 체득할 기회를 가진다. 또한 이전 프로그램이 서강대학교, 메디아티 등 파트너 미디어와 물리적으로 떨어진 공간에서 운영된 것에 비해, 4기부터는 워크숍을 제외한 기간동안 참여 14개사·단체의 현장 공간에서 저널리즘 실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또한 파트너사인 메디아티도 장학생 뿐만이 아니라 14개사·단체의 저널리즘 실험 프로젝트에 대해 다방면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이번 펠로우십에서는 ▲저널리즘 형식 실험 ▲타겟 오디언스를 이해하는 실험 ▲참여의 실험을 진행한다.

이번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프로그램 2018/19는 “New Experiments in Journalism”이라는 주제 아래 크게 ▲저널리즘 형식 실험 ▲타깃 청중(Target Audience)를 이해하는 실험 ▲참여의 실험 등 총 세 가지 실험을 진행한다.

우선 저널리즘 형식 실험에서는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저널리즘 접점과 기술의 진화 등 트렌드 흐름을 반영해 참여 신문사, 방송사 및 미디어 스타트업의 새로운 형식 실험을 지원한다. 타깃 청중을 이해하는 실험에서는 기존 프로그램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어젠다(논제) 세팅 및 사회적 반향 부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보다 정밀한 타겟 오디언스 조사에 기초한 저널리즘 제작 프로세스의 혁신을 시도한다. 마지막으로 참여의 실험에서는 처음으로 뉴스 미디어 스타트업에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파트너 언론사 자격을 부여하고, 혁신적인 콘텐츠와 실험적인 보도 양식, 도전적인 기술 등을 결합해 새로운 협업 모델을 제시하는 시간이 되도록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구글코리아 정김경숙 전무는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은 국내 언론사와 젊은 예비 언론인이 함께 새로운 뉴스 포맷이나 콘텐츠를 고민하는 실험의 장으로 뉴스 생태계의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는 구글에게 있어 큰 의미가 있다”며, “올해도 이런 혁신 실험에 함께할 언론사들과 장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또한 메디아티 강정수 대표는 “메디아티에서 투자한 미디어 스타트업 중 긱블, 쥐픽쳐스, 미닛 세 팀의 창업자가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출신이다. 1기에 개발자로 참여한 장학생은 국내 최초로 ‘데이터 에디터’라는 이름을 달고 언론사 디지털 팀에 합류하기도 했다.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이 촉매제가 되어 국내 저널리즘 실험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폭 달라진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2018/19에 참여할 장학생과 언론사는 오늘부터 11월 10일까지 구글뉴스랩 펠로우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또한 프로그램에 지원하고자 하는 장학생 지원자(19일 오후 4시)와 지원 언론사(오후 5시)를 대상으로 각각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구글 코리아는 전세계 뉴스 생태계 성장과 혁신을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를 통해 다양한 저널리즘 혁신 실험, 예비 언론인 양성 및 언론사 상생 프로젝트를 국내에서 수년째 진행해오고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넥스트저널리즘스쿨, 뉴스랩포럼, 한국 데이터저널리즘 컨퍼런스와 한국저널리즘 어워드 등이 있다고 밝혔다. /윤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