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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단신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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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제공)

스마트철도사업단, 카이스트 안재현 교수와 산학협약 체결

(철도신문)=한국철도공사 스마트철도사업단(단장 차성열)은 13일 서울사옥에서 카이스트(KAIST) 미디어경영연구실(안재현 교수)과 함께 빅데이터에 기반한 이용자 중심 철도서비스 제공 기술을 함께 연구하기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연말까지 ▲철도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인력과 인프라 교류 ▲공동연구를 통한 공동논문 작성 및 발표 ▲빅데이터 기반 정책 제안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안재현 교수는 KAIST 정보미디어경영대학원장을 겸임하고, 현재 KAIST 안에서 IoT 기반 초연결사회 연구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다.

KTX-1에서 냉방장치 과부하 발생… 승객 분통

15일 언론들에 따르면, KTX-1 일부편성에서 냉방장치 과부하가 발생됐다. KBS와 이데일리에 따르면 이날 과부하가 발생한 열차는 목포에서 12시 55분 발차해 광주송정에 13시 35분 발차, 15시 38분에 서울에 도착하는 514열차의 전체 객차와 15시 35분 부산역을 발차, 대전-동대구 구간을 기존선으로 운용해 18시 42분 서울에 도착하는 258열차의 일부 객실, 그리고 12시 정각 부산역에서 발차한 130열차의 2개 객실이다.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발생한 이번 사고를 접한 승객들은 항의할 기운조차 잃은 채 서울로 올라갔다고 했다. 코피가 터지는 등 고통을 겪은 승객도 있었다. 1일 개정된 운임규정에 의해 이런 사건의 경우 운임의 최고 25%까지 환불받을 수 있게 되었지만, 환불절차를 위해 또다시 줄을 서야 해 서울역앞 창구에서 몰려드는 다른 승객들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철도공사 직원은 이번 과부하의 원인을 냉매 부족으로 설명했지만, 이 말은 다시 말해 하절기에 냉매를 충분히 채우지 못할 정도로 검수 업무가 바쁘거나, 냉매의 소비 현황을 예측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말이어서 철도공사의 정비 업무 전반에 대한 문제가 제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철도 기술에 또 다른 과제가 던져졌다.

▲ 한빛예술단 오케스트라 공연실황 (코레일 서울본부 제공)

시각장애 당사자로 구성, ‘한빛예술단 오케스트라’ 서울역서 공연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본부장 전찬호)는 16일, 지난 13일 오후 5시에 서울역 3층 오픈콘서트홀에서 사회적기업 ‘한빛예술단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본부와 서울특별시의 공동후원으로 이번에 진행된 공연에서는 △오페라 카르멘 ‘투우사의 노래’ △베토벤 바이러스 △영화 ‘집으로’ 테마곡 △영화 ‘미션 임파서블’ 테마곡 등을 포함한 다양한 곡이 연주됐다.

시각장애 당사자들로 구성된 ‘한빛예술단 오케스트라’는 세계최초의 시각장애 전문연주단으로서, 무더운 여름 저녁을 서울역을 희망, 도전, 감동으로 물들였으며, 23일에도 용산역에서 오픈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전찬호 서울본부장은 “사회적 기업과의 다양한 문화, 협력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향후 다양한 장애인 예술단체와 서울본부의 협력이 지속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3개 분야 국민제안 신산업 공모

15일 철도공사가 철도자산을 활용한 창의적 사업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철도인프라 활용 국민제안 신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사내벤처 ▲태양광발전(~9/28) ▲스테이션 철도카페(~9/10)이며, 사내벤처의 경우 사내외와 상관없이 2~5인으로 구성된 예비창업자의 지원서를 받으며, 스테이션 철도카페의 경우 만 19~29세의 2~6인 팀을 대상으로 영등포역과 대전역에 운영될 청년창업가 대상 ‘청춘카페’의 메뉴 아이템과 사업계획서를 제출한다. 태양광발전의 경우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나 관계자 연락처(사내벤처(042-615-4251), 태양광(042-615-4244), 청춘카페(042-615-4256))를 통해 연락할 것을 요청했다. /윤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