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한국철도 국토교통부 26일 북한철도 연결 회의 개최

26일 북한철도 연결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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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철도(Kristoferb, CC BY-SA 3.0)

(철도신문)=25일 통일부가 보도자료를 내고 동해선과 경의선 철도 연결 및 현대화를 위한 회의를 26일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 집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남과 북은 지난 4월 29일 개최된 2018년 제1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발표된 판문점선언을 이행하기 위해 1일 개최한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고위급회담’의 후속 분과회의로 해당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화의 집은 4·29 남북정상회담의 회담장이기도 하다.

오늘(26일) 개최되는 철도협력분과회의에는 대한민국에서는 김정렬 국토교통부차관을 수석대표로 3명의 대표단이 행사에 참여하며, 북측에서는 김윤혁 철도성 부상이 단장으로 나선다.

이외에도 도로 분야 연결 및 개선을 위한 도로협력분과회의가 28일 북측 통일각에서 개최되며, 이어 산림협력분과회의가 7월 4일 이어서 개최될 예정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번 철도·도로·산림협력 분과회의를 통해 판문점선언의 이행방안을 충실하게 협의하여 남북관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정착의 토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OSJD 가입 및 남북철도연결을 통한 유라시아 철도 운행 복구가 기대되는 가운데 오늘 개최될 분과회의 내용이 주목되는 이유다. /윤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