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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전차선로 핵심기술 국산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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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신문)=한국철도시설공단은 전철용 29kV급 폴리머 절연 부하개폐기의 기술요건 적합성을 확인하고, 공인시험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 등과 합동으로 운행선상에서 현장 설치 시험을 통해 현장적용성 검증을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부하개폐기는 전차선로 본선에 설치돼 전기공급을 조정하고 차단하는 기기이며 전차선로 핵심기술중 하나다. 이번에 개발 완료된 부하개폐기는 고가에 수입되던 기존 부하개폐기 대비 절반 가격으로 전차선로 급전개통의 안정성을 한 단계 높였다.

협력 업체와의 민·관 공동투자 기술 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된 부하개폐기는 전차선로 본선에 설치돼 전기 공급 조정과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공단은 구매조건부 개발 사업으로 부하개폐기의 국산화는 물론, 원천 기술을 확보했다. 또 3년간의 의무구매를 통한 협력업체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공준 공단 전기연구부장은 “기술 개발을 통한 철도자재  국산화뿐 아니라 해외 철도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특히 협력 업체와의 공동 기술 개발을 통한 동반성장과 미래지향적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철도공단은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철도분야 기술개발을 위해 KR기술개발 수탁기업협의회를 구성해 운영중이며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뿐만 아니라 철도기술 국산화와 연구개발품 실용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연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