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국제철도 일본 JR서일본, 철도 낙석 사고를 가정한 종합훈련 실시

JR서일본, 철도 낙석 사고를 가정한 종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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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서일본 제공)

(철도신문)=서일본여객철도주식회사(이사장 카나베 세이지(真鍋精志))는 5일 오전 11시 20분부터 3시간 가량 쿠레(呉)선 스나미(須波)역~아키사이자키(安芸幸崎)역 구간에서 히로시마지사 미하라(三原)지역철도부 주관으로 열차사고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스나미역을 출발한 임시(9693M)열차가 주행 중 낙석을 인지하고 즉시 비상정차를 실시했으나, 떨어지는 돌을 피하지 못하고 열차가 돌에 맞아, 승객중 일부가 중경상을 입은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이날 훈련에서는 재해상황 이후 승무원에 의한 초기대응, 경찰·소방과의 현지대응 및 정보교환을 통한 구호활동, 현지대책본부 설치 이후 지사 대책본부와의 정보연락 훈련 등이 이뤄졌다.

(JR서일본 제공)

이날 훈련에는 미하라지역철도부와 JR서일본 히로시마종합지령소, 히로시마운전소, 히로시마차장구, 미하라경찰서, 미하라소방서 등 유관기관에서 약 70명이 참가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JR서일본은 다양한 사건에 대비해 종합훈련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도 5일 키노쿠니선에서 ‘세계쓰나미의 날에 따른 쓰나미피난훈련’, 22일 키이(紀伊)역 부근에서 열차 및 트럭 추돌 상정 훈련 등 총 6건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한다. /윤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