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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릉간 철도, 12.22일 개통

코레일은 이달 30일부터 예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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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릉역(문화체육관광부제공)

(철도신문)=27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원주~강릉간 철도를 12.22(금)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2.21 국무총리가 참석하는 개통행사를 강릉역에서 가진 후 다음날 22일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하게 됐다.

지난 2012년 6월 착공 5년 6개월의 공사 기간과 총 사업비 3조 7천여 억원을 투입한 사업으로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 맞춰 운행 예정으로 진행 되었으며, 원주에서 강릉까지 총 120.7km 복선전철과 만종, 횡성, 둔내, 평창, 진부(오대산), 강릉 역 등 6개 역사가 건설 되어 개통식을 갖게 됐다.

원주~강릉 철도 개통으로 서울에서 강릉까지 114분 만에 도착 할 수 있게 되어 반나절 생활권을 가능하게 한데도 의미 있는 건설 사업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의 기간 수송수단 역할은 물론, 주말이나 명절의 만성적인 강원권 도로정체 해소는 물론, 연말을 맞아 강원도권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열차운행 계획에 따르면 서울~강릉간 주중 18회, 주말 26회로 운행 되며, 올림픽이 개최되는 2월 한 달 동안은 총 51회 운행 되며 이중 8회가 인천공항(T2)에서 진부까지 무정차로 운행하여 해외 방문객 등에게 최상의 이동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코레일은 11.30일부터 서울~강릉간 KTX에 대한 열차표 예매를 시작한다.

개통 전 철도 구간에는 국내 최장인 대관령 터널(21.7km)를 비롯하여 전 구간의 63% 총75.9km가 터널로 구성되는 등 고 난이도의 공사로 진행 되어 개통 전 모든 구간에 대한 도보점검과 민관합동 안전점검, 구조물 품질점검 등 시설물 안전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개통 전까지 열차의 안전운행을 위하여 철저하게 점검하고 완벽하게 보완한 후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