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국제철도 JR시코쿠, 요도선 열차에서 사랑을 꽃피우는 맞선 이벤트 실시

JR시코쿠, 요도선 열차에서 사랑을 꽃피우는 맞선 이벤트 실시

11071
0
SHARE
행사 포스터 (시코쿠여객철도주식회사 제공)

(철도신문)=시코쿠여객철도주식회사(회장 이즈미 마사유미(泉雅文), 이하 ‘JR시코쿠’)는 10일 시만토-정역장 기획과의 협력을 받아, 시만토-(四万十)정 결혼활성화(婚活)연락협의회, 코-치현·에히메현 요도(予土)선 이용촉진대책위원회와 함께 보도자료를 내고, 요도선과 연선지역의 인파 창출을 위해 12월 16일 오후 2시부터 7시 37분까지 “크리스마스 열차에서 작은 승객을 – 요도선에서 만나는 여행 (クリスマス列車でぷちおきゃく~よどせんで出会う旅~)”이라는 제목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세~45살의 남여 40명씩 총 80명이 요도선의 시작점인 쿠보카와(窪川)역부터 우와지마(宇和島)역까지 특급열차를 탑승하고 다니면서 열차 내부를 크리스마스 파티장으로 장식하고, 우와지마역에 도착해 특설 트리에 조명을 장식한 이후, 돌아오면서 열차 안에서 우와지마의 산물을 활용한 우와지마요리와 ‘시만토산 밤 몽블랑’ 등을 즐기며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순서로 진행한다.

또한 열차는 185계 차량 2량을 특별 배차하고, 갈 때는 특별 특급임시열차를 운영해 참가자 남녀들이 철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로맨틱한 순간을 맞볼 수 있도록 배려한다. 연말의 끝을 자원봉사활동과, 맞선과 함께 하는 이번 이벤트는 12월 6일까지 시만토- 정역장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5천 엔이다.

한편 국내철도에서는 철도를 이용해 데이트를 목적으로 하는 이벤트 열차가 특별히 운행한 사례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윤은호 기자